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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롭고 알찬 신세대 조종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비행교육시스템을 구축한다. 쾌적하고 여유 있는 CF(Corona Free) 환경을 조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한 시스템을 이미 운영 중이며 또 이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비행 교육의 1단계로 조종사와 승무원들에게 필수적인 항공전문 이론교육과 원어민과의 직접대화를 통한 언어 집중교육, 그리고 최신형 모의비행장치를 이용한 이론과 기초 실습과정은 당진캠퍼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하여 세한대는 기존의 PC형 Simulator 및 모의비행장치(FTD)를 더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그 다음 2단계로 학생들이 방학기간 혹은 계절학기를 이용한 비행현장 경험 축적이다. 이를 위하여 세한대는 영암군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세한대 영암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지역에 비행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비행교육의 메카가 될 이곳은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세한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지역 지자체인 영암군의 경비행기 특구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훈련과 레저스포츠를 병행하는 우리나라 항공운항의 메카로 발전 하여 수도권에 집중된 비행자원을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관광레저 자원이 풍부한 전남 목포/영암 지역으로 이동 흡수 할 계획이다. 그리고 마지막 3단계로 성숙된 영어능력과 비행에 관한 전문지식을 겸비한 학생들을 미국 비행교육 전문기관에 파견하여 1년간 FAA 면장(자가용, 계기한정 및 사업용)을 취득하고 졸업 하도록 할 예정이며 이 과정은 이미 진행 중에 있다. 사업용 면장 취득 후 졸업을 한 학생들은 항공사 별 맞춤형 추가 교육 혹은 비행시간 축적을 위하여, 본인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 미국 현지 비행학교에서 계속해서 비행교관으로 활동하거나, 국내에 구축될 영암 비행장에서 비행시간 축적(Time Building) 기회를 갖게 되며, 학교에서는 국내외 항공사들과 긴밀한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조종사를 양성하여 코로나 시대의 항공사들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배출 할 예정이다. 작성: 항공운항과 학과장 이 종 희 교수   
세한미디어 2020.07.30 추천 0 조회 712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창의설계프로젝트 연구사례 한국기계기술학회에서 우수 논문상 수상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학생들은 매년 3학년 교과목인 “창의설계프로젝트(창의공학설계,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현장기반의 “융합교육과 4차 산업혁명기술(미래)교육”,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 향상”, “협동력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하여 창의 설계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한 후 발표하고,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9개 팀의 작품 발표 및 전시회(조립식 USB 허브, 스마트약통, 열려라 Q, 위키탈출 유모차, 뻐꾹아 뻐꾹아 날씨 어때? 안전한 안마의자, 얼룩제거기, LED 우산, 스마트 건조대)를 실시하였다. 9개의 작품 중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으로 선정된 “위기탈출 유모차(논문명 :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안전과 편리기능을 갖춘 유모차 개념 설계 사례 연구)”연구 사례를 “2020년 한국기계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 발표하였다. 학회에서는 디자인 사고 프로세스의 ‘공감하기’단계에서 유모차 사용자의 의견(공감)을 적용하고, 편리기능을 부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제품을 제작하였다는 것을 우수한 사례로 선정하여 우수 논문상을 수여하였다. 예비기술교사인 기술교육과 3학년 학생들은 “창의설계프로젝트(창의공학설계, 캡스톤 디자인)교과목을 통하여 융합수업, 협동능력, 의사소통능력, 창의성 및 문제해결능력, 지식응용능력 등 다양한 능력이 향상됨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론으로 배운 것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비록 제작과정에서 힘든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조원들이 협동하여 제작함으로써 성취감과 만족감이 높은 교과목 수업이라고 하였다. 앞으로도 기술교육과 학생들은 졸업한 선배들과의 만남, 멘토-멘티, 다양한 임용합격을 위한 특강 등을 통해 기술교사의 꿈을 성취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학교, 학과, 졸업생, 재학생, 전문가들의 도움과 학생들의 노력한 결과로 2020학년에는 18명이 기술교사로 임용(입학정원 : 20명)되어 재학생들의 자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0.07.30 추천 0 조회 712
우리는 시작부터 배려를 잘하는 민족이었습니다. 나를 위해, 너를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이제, 다시 배려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 때입니다. 배려하면 우린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상에 제안하고 싶은 당신만의 배려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표현해 주세요.   ■ 공모응모 주제 - 주제 1 : 나에 대한 배려 - 주제 2 : 서로에 대한 배려 - 주제 3 : 지구 환경에 대한 배려   ■ 공모자격 -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 - 개인 또는 팀단위(5인 이내) 참가 가능 - 참여 작품 수는 개인별 또는 팀별 3편 이내   ■ 공모일정 - 2020년 7월 1일 ~ 7월 31일(금) 16:00 까지   ■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 ABL생명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공모전 담당자(event@abllife.co.kr)메일로 접수  * 필수 첨부 서류: 참가신청서, 참가 작품설명서,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동의서   ■ 제출 형식 - 영상 길이 30초 ~ 3분 이내 권장 - 제출 용량 800MB 이하 (추후 수상자는 원본파일 제출) - 해상도 720*480 픽셀 이상 - 형식 MP4, AVI - CF, 다큐,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등 자유롭게 제작 - 폰트 및 활용 사진은 저작권 계약을 받지 않거나 구매를 증명할 수 있는 소스사용 권장   ■ 심사 방법 - 심사위원단이 제출 내용을 평가하여 수상작 선정   ■ 평가 항목 - 적합성: 공모전 취지 및 주제에 적합한 소재와 이야기를 다른 작품 - 독창성: 주제 표현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작품 - 완성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   ■ 발표 - 2020. 8월 중, ABL생명 홈페이지 공지 및 수상자 개별 통보   ■ 시상식  - 장소 : ABL생명 본사 / 수상자 8팀 초대 - 시상금 : 총 1,000만원(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 대상 1팀, 500만원  * 최우수 1팀, 200만원  * 우수 6팀, 각 50만 원  공모전 대외활동 사이트 : 위비티 https://www.wevity.com
세한미디어 2020.07.24 추천 0 조회 697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항공정비학과는 2020년 7월 14일 공군과 F-4(팬텀기) J79엔진 양도계약을 체결하였다. 금년에 대학 특성화 계획에 따라 사회와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글로벌 핵심역량을 갖춘 항공정비 전문 인력양성’이라는 항공정비학과의 교육 비전하에 항공 정비사 양성을 위한 항공정비기술교육원 설립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본교 항공정비학과 학생 인원이 현재 120여 명이고, 향후 두 배수로 증가할 예정이어서 엔진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교육 기자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항공 정비학과는 재학생들이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현장 적응 가능한 실무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최신의 항공정비 실습 장비와 교육 기자재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동안 공군에서는 F-4 팬텀기 1대, F-5 제공호 1대, T-103 훈련기 1대, J79엔진 3대, J85 엔진 2대를 대여(양도) 받았고, 육군에서는 UH-1H 헬기 1대, 500MD 헬기 1대, 전차 1대를 대여(양도) 받았다. F-4 팬텀기   J79 터보제트 엔진 이번 공군의 불용 엔진 양도는 재학생의 실습교육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의 항공정비 진로체험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항공전자부문 인재양성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 시험대비 특강, 현장 경험을 위한 항공정비기능대회 출전 준비 등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주경 2020.07.17 추천 0 조회 720
2017년 10월 11일날 시작 된 항공정비기능대회는 경북항공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개최 되었다. 항공정비기능대회는 프리미엄, 미디움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프리미엄부분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군인, 직장인, 일반인 등) 출전이 가능하며 미디움부분 고등부와 대학부(직업학교 포함)출전이 가능하다. 프리미엄부분의 대회 작업내용은 항공기비행전점검, 부품 장탈착, 전기배선, Aileron Rigging, Sheet Metal 이며, 미디움 부문은 C-172 항공기 비행전 점검, Tube bending, Turnbuckle cable 점검, Safety wire 결선 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프리미엄 부문의 참가자는 장광일, 원승민, 홍선재, 김윤태, 김은혜 학생들이며 미디움 부문은 이승률, 정선욱, 박태형, 이진호 학생들이 있다. 위 학생들은 정비학과 학생들중에 선발기준을 통해서 선발 된 친구들이며 대회를 위해 실내외 작업 할 것 없이 성실히 임하고 있다. 위 대회는 우승시 프리미엄 부문은 2021년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선발전 출전권, 국내외 항공권 수여 및 상금 고등부 100만원, 대학부 150만원, 일반부 200만원이 부여되며, 미디움 부문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부여하는 기능사 자격증 부여와 상금 고등부 50만원, 대학부 100만원이 부여된다.   위 학생들은 대회 출전에 의의를 두며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서로 협력하는 마음을 길러 나가고있다. 첫 출전인만큼 부담감을 가지겠지만 이런 부담감을 책임감이라 여기며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광일 2020.07.16 추천 0 조회 794
특강을 경청하고 있는 항공정비학과 학생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항공정비학과는 지난 6월 17일(수) 세한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항공정비학과 현직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항공정비학과 교직원과 항공정비학과 학생 92명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이 날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학생들은 고암 에이스 항공의 권동연 상무이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권동연 상무이사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부분, 취업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 면접 시 중요한 인성 부분 등에 대하여 강의했다. 학생들은 대강당 앞에 준비된 방명록을 작성하였으며. 교직원과 학생 전원 손 소독을 하고, 간식으로 음료를 받았다. 대강당에서 특강을 듣는 동안에도 항공정비학과 학생회의 도움으로 자리를 한 칸씩 띄어 앉을 수 있었다. 이러한 학생들의 노력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더 안전하고 집중할 수 있는 세한대학교 엘리트 특강이 될 수 있었다. 항공정비학과 현직자와의 만남을 가진 항공정비학과 학생 중 1학년 학생은 “아직 1학년이라 알지 못 했던 부분, 궁금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현직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였고, 3학년 학생은 “곧 4학년을 앞두고 취업에 걱정이 많았는데 특강을 통해 취업준비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   고암 에이스 항공 권동연 상무이사  
김형조 2020.06.30 추천 0 조회 758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재학생들의 항공정비 실무역량강화를 위해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시스템은 ▶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 전문교육기관 인증 ▶ 1학년 전원 의무기숙 제도 실시 ▶ 항공정비기술교육원을 통해 매주 금요일 항공정비 기초실습 특강 ▶ 방학중 한 달간 항공정비사 자격증 실기 특강(1, 2, 3학년 의무 기숙) ▶ 항공정비 특기 군장교/부사관/군무원 맞춤 특강 ▶ 대학수학, CAD/CAM, 공학 S/W 프로그램, FAA(미국항공정비사) 정비교재 문제풀이 등 비교과 과목 운영 ▶ 항공기 기체계통 MOCK-UP 제작 동아리 운영 ▶ 제트엔진 및 왕복엔진 추가 구입 ▶ 해군 초계기 및 공군 수송기 임대 추진 ▶ 취업 면접강화를 위한 VR면접실 운영 ▶ 방과후 토익강좌 진행(원어민 강사 초빙) ▶ 항공정비기능대회 참가 ▶ 항공관련 학술지 및 학회지 논문 투고(1편 이상) ▶ 졸업인증제(토익, 졸업작품, 졸업시험) 등 이다.   학생들이 헬리콥터 윈드실드 교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제공) 학과는 공군전투기 2대(F-4 팬텀, F-5 제공호), 육군 헬리콥터 2대(UH-1H 휴이, 500MD 디펜더), 경비행기 2대(CESSNA-172, T-103 훈련기), 초경량비행기 1대(까치호)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항공기 정비실습과 관련 이론수업을 진행한다. 근학관 6층과 7층에서는 이론 강의를 진행한다. 7층에는 항공정비학과 열람실, 전산실습실, VR/AR 실습실, 비행시뮬레이션 실습실, 드론실습실이 마련되어 있다. 항공정비 실습장은 근학관 B1층으로 항공기관 실습실, 항공기체 실습실, 항공전자전기 실습실, 비파괴 실습실, 용접실습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본관 1층에는 항공기내실습실도 마련되어 있다. 1학년 항공정비기능사, 2학년 항공산업기사, 3학년 항공정비사 이론, 4학년 항공정비사 실기 순으로 취득하기 위해 교육과정이 형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항공정비 분야 외 항공기 설계, 항공기 제작, 항공ICT, 항공기 엔진 제작, 항공전자, 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과목들을 학습한다.   항공정비학과 학회 홍보부 학생들이 박람회에 학과 정복을 입고 참가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제공) 학과는 공동체 의식과 학습 환경을 고취하기 위해 등하교 및 이론 강의시간에는 정복을 착용하고 실습시간에는 실습복을 착용한다. 또한 항공정비 기능대회 준비를 위한 조별 실습 및 항공기체계통 MOCK-UP 제작실습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관계자는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20년 이상 경력의 공군사관학교 교수부장 및 공군 부사관 출신 교수진과 항공정비사 표준교재 집필위원과 항공정비사 심사관 경력을 가진 교수진들이 학생들의 항공정비사 맞춤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진로를 위해 상담센터 운영 및 학년별 지도교수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정비학과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CESSNA-172 RUN-UP 등 항공기 견학 프로그램 및 항공정비 기초실습 등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Korea IT Times(http://www.koreaittimes.com)
장광일 2020.06.30 추천 0 조회 662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725   ■ 휴대폰 인류의 블록체인 디파이 혁명 (북스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책 ‘휴대폰 인류의 블록체인 디파이 혁명’은 새로운 경제혁명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다. 경제분야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경제분야의 변화를 더듬어보는 데 도움이 될만하다. ‘암호화폐’ 하면 겁부터 먹을 수 있겠지만 저자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경제체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공저자 일동이 “암호화폐(자산)는 불신으로 가득 찬 현대 인간사회를 협력과 신뢰의 불록체인 정신으로 미래 화폐경제를 이끌어 가는 최첨단의 도구”라며 “그러므로 그동안 암호화폐를 몰염치하고, 남을 속이고, 사기나 치는 도구의 이미지로 타락시킨 몰지각한 금융 권력은 이제 배우고, 반성하고, 깨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열 명의 저자가 함께 썼다.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각 전문가의 통찰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겠다. ‘사람이 쓰는 돈, 기계가 쓰는 돈(안동수 저)’ ‘암호화폐 개론(김형중)’ ‘코인 이코노미의 2차 성장 전략(이서령)’ ‘블록체인의 분야별 적용 방안(양해진)’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기반 경영 변화 전략(채경채)’ ‘암호화폐 보안 위협(기태현)’ ‘법과 제도의 준비 현황과 과제(신용우)’ ‘블록체인의 글로벌 프로젝트(김호진)’ ‘공유경제의 완성, 소셜 블록체인(박항준)’ ‘초엔트로피 시대의 블록체인 미래 전략(리재학)’의 열 개에 대표저자 안동수씨가 ‘암호화폐 사업의 실전’을 보태 열한 개 주제다. 특히 열한 번째 주제는 실습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들로 실전에 돌입할 수 있겠다. 대표저자 안동수씨는 “‘회색코뿔소 현상’이라는 비유처럼 요즘은 다가오는 변화를 잘 몰라서 당하고, 또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 문맹은 읽지 못하거나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성경’에도 ‘지식이 없어 내 백성이 망한다’는 구절이 있고, 1달란트를 활용하지 않고 땅에 묻어둔 게으른 종은 쫓겨나는 구절이 있다. 무식하고 게으른 자는 결국 벌을 받게 되든지 있는 복도 빼앗겨 버리게 된다는 교훈”이라며 우리가 새로운 경제체제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인류사의 각 혁명기에는 항상 새롭고 낯선 최신의 도구들이 출현했는데, 이 도구 활용에 게으르지 않으려면 그 도구에 대해 깊이 알아보아야 한다. 도구는 세 가지 안목으로 봐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육안과 뇌안, 그리고 영안이다. 우선 사물을 눈으로 파악하고 나서 지식과 경험을 동원하여 두뇌로 이해한다. 그러나 그 목적물이나 비즈니스에 내재된 의도나 가치 등을 제대로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그것을 둘러싼 사람들의 심성과 사회적 환경이나 철학, 가치 등이 복잡하고 때로는 교묘하게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10명 저자들의 안내에 따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세계의 지식과 지혜, 그리고 복잡하게 구성된 다양한 비즈니스에 대해 알아보자. 안씨는 “조석으로 변하고 발전하는 블록체인과 암호자산 생태계를 독자들에게 제대로 알려드려서 ‘코끼리 더듬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적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 내용을 독자들께서 충분히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내면, 그것이 결과적으로 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어떤 상황에 있든 경제체제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대인이라면, 조금 생소하다 하더라도 한 번쯤 읽고 곧 다가올 새로운 경제체제를 준비해보는 게 어떨까.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한미디어 2020.06.28 추천 0 조회 670